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오전 여야 합의로 국회 운영소위를 통과한 가운데, 충청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먼저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 이하 비대위)는 24일 ‘여야 합의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정립’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비대위는 “국회 운영소위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여야가 합의한 것에 대해 37만 세종시민과 560만 충청인·국가
미래통합당 이명수(3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18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총 11조 7천여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금 코로나19 쓰나미가 아직도 우리 국민을 크게 힘들게 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정부의 초기방역실패에서 비롯된 아마추어적 대처가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토록 했고, 결과적으로 재정 낭비까지 초래하고 말았다”면서 “추경예산이 통과되었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며 “지금 이대로는 안 되고, 더욱 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시는 7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개정 추진 관련 세종시 입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점으로 수도권 과밀 해소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세종시는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기반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운을 뗀 후 “수도권 인구가 전체 국민의 50%를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7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공동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충남 혁신도시 지정 길이 열린 것에 대해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220만 도민의 하나 된 열정이 모인 결정체라”고 피력했다.유 의장은 이어 “충남과 대전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온갖 손실을 묵묵히 감내해 왔
미래통합당 대전·충남 시·도당(위원장 이장우 김태흠, 이하 미래통합당)이 국가균형특별발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미래통합당은 6일 ‘대전·충남의 염원인 혁신도시법 국회 본희의 통과를 환영하고,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혁신도시의 성공적 완성을 다짐했다.미래통합당은 “오늘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특별법(균특법)이 마지막 관문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운을 뗀 후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했던 대전·충남 시·도민들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윤일규 의원(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명 ‘코로나 3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 감염병 의심자 검사 거부 시 처벌규정 신설 및 방역관련 제품의 수출 제한조치 신설 ▲ 중앙 역학조사관 인력 확대(현행 30명 이상→100명 이상) 및 입원 및 격리조치 위반자에 대한 벌칙 상향(현행 300만원→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지난 13일 ‘유치원 3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이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고 공평한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의 배움이 시작되는 유치원이 실질적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공공성을 토대로 학부모들이 기대하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게 됐다”며 “이어지는 조치가 세종교육 현장에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책